ABAP!!

Egoist story 2008. 12. 6. 00:11

요 며칠동안 아밥 숙제관련으로, 아밥을 조금 공부해 봤습니다.
ABAP에도 객체지향개념이 있지만 거기까지 보진 못했구요,, 과제를 위해서 단순한 절차적인 프로그래밍을 짜보았네요..

기본적인 SAP의 철학과 R/3의 구조를 모른다면 쉽게 접근하기 힘듭니다.
internal테이블이라고.... 메모리상에 존재하는 임시테이블을 이용하며 데이타엘리먼트, 스트럭쳐, 테이블타입의 생성이 가능합니다.
좀 배웠다고하지만,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ㅡ.ㅡ;;

사용자UI의 작성인 측면에서, 손쉽게 구현 가능 합니다. 하지만 리포팅 할 때의 복잡함은 정말 짜증나더군여.. 물론, html과 연동하면 테이블안에 데이터를 넣어 리포팅 작성이 훨씬 수월해지겠죠... 또 사용해보지않은 ALV 뷰 같은 방법도 마찬가지고요..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1.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형식의 언어다 
2. 쉬우면서도 복잡하다.
3. abap이란 SAP내 전문 언어. 다양한 퍼포먼스를 위한 언어는 아니다.

빙산의 일각만을 보고 얘기합니다.
방학때 학교에서 강좌를 연다고하니 한번 수강해봐야 겠습니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