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교나 직장을 다니고, 집에 오면 밥을 해주는 부모님이나 아내가 있고..
주말이면 가끔씩 놀러가기고 하고 다시 월요일이되면 아침부터 짜증을 내고...
친구들 만나서 수다떨거나 영화보거나, 운동을 하거나...

우리에겐 너무나 당연하고 일상적인 것들이죠..
하지만 이렇게 당연한 일들조차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우리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몸이 불편하거나, 투병생활을 하고있는 환자들...
가정을 책임져야하는 사명감에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과 시련과 절망에 허덕이는 역 앞의 노숙자들......

투덜대는 것 좀 줄이죠,.
짜증내는 것도 좀 줄여요,,..
취업이 안되도,, 경제가 어려워도.. 그 뿐이잖아요... 나쁠 건 없어요...
두 팔과 두 다리를 갖고 계신 것에 감사하세요..,,
부모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만으로 감사하세요..,,
그래도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지혜를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세요..,,

그리고 지금 숨을 쉬면서...... 내가 살아있다고 느끼고 있음에 감사해 보세요....

우리에겐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그들에겐 사치일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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